파킨스병의 무서움이 알려지면서 파킨스병 초기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파킨스병은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걸린 희귀병으로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발생하여 불안정한 움직임, 경직, 운동완만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인구의 약 1%가 발병한다는 파킨슨병은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뚜렷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치료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오늘은 파칸스병의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파킨스병 초기증상 - 흔들림과 떨림
떨림은 보통 한쪽 또는 양쪽 손에서 시작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집니다.
떨림 증상은 몸이 쉬고 있을 때 발생하며 움직일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쉬는 동안에는 손이 흔들리지만, 손으로 무언가를 잡을 때 떨림이 멈춘다면 파킨슨병을 의심해야합니다.
파킨스병 초기증상 - 느린 움직임
전문 용어로 '운동완서'라 하는데 신체가 보통 때보다 더 천천히 움직이거나 자발적으로 느리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물건에 잡기 위해 손을 뻗거나 의자에서 일어나려고 할 때와 같이 당신이 움직이려고 하는 순간에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파킨스병 초기증상 - 뻣뻣함
파킨슨병은 모든 움직임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는 근육 강직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근육 강직은 한쪽 몸에 더욱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파킨스병 초기증상 - 균형 문제
파킨슨병을 앓는 사람들은 걸을 때나 서 있을 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균형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생겨 자주 발을 헛디디거나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파킨스병 초기증상 - 무표정
웃거나 찌푸리기 위해서는 빠르고 반사적인 근육 움직임이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해 얼굴 표정을 잃게 됩니다.
파킨스병 초기증상 - 발을 끄는 걸음
걷는 동안 근육 손상의 영향을 받은 쪽의 발과 다리를 끄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그것은 경미하게 또는 현저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지 천천히, 덜 안정되게, 고르지 않은 걸음을 걷게 할 것입니다.
파킨스병 초기증상 - 작아진 음성
얼굴 근육의 강직은 웃는 것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말을 정확히 하는 것도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파킨슨병을 앓는 사람과는 대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 대로 입술을 움직이는 게 어렵기 때문에 잘 들리지 않거나 발음이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파킨스병 초기증상 - 사고의 어려움
파킨슨병은 뇌를 포함한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칩니다. 파킨슨병을 앓는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불안감, 환각, 정신병을 포함한 정신적, 정서적인 문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생각 또는 집중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파킨스병 초기증상 - 반사기능 문제
파킨슨병을 앓는 사람들은 눈을 깜빡이는 것, 음식을 삼키는 것과 같은 반사기능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입 근육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 침을 삼키는 것이 어렵거나 침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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