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도 앓는다는 공황장애 초기증상
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국정논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나 얼마전 문희준과의 결혼을 발표한 소율까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하여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숨막힘, 어지럼증, 질식감 등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는 질환으로 흔히 연예인들처럼 바쁜 스케줄에 쫓기지만 대인관계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공인에게서 자주 발병하는 질환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있지만 일반인들도 바쁜일상속에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거나 중압감, 불안감을 지속적으로 느낄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초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 만성 질환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만성화가 진행되면 2차 증상으로 예기불안, 광장공포증,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고 불면증, 알코올중독, 정신분열 등 다른 질환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든다.
- 온몸이 떨리거나 다리가 후들거린다.
- 가슴에 통증이 있거나 불편한 느낌이 있다.
-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다.
- 땀이 평소보다 많이 난다.
- 나 자신을 전혀 통제할 수 없다.
- 나 자신과 분리된 느낌이 든다.
- 숨을 쉴 수가 없다.
- 오한이 나고 열이 난다.
- 죽을 것 같은 공포심이 든다.
공황장애의 가장 큰 원인은 과도한 불안입니다. 불안 때문에 심장이 정상적인 조절기능을 할 수 없게 되면 과도하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신이 없어지며 스러질 것 같은 불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종황장애 증상이 생깁니다.
공황장애는 빠른 치료의 시작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공황장애는 육체적 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뇌가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 스트레스 관리가 공황장애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과음은 공황장애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하며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인지기능 저하를 막고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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