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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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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은 어딘가 이상이 생긴다면 계속해서 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이런 신호를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겨버리곤 해 후에 큰 병이 되어서야 알게됩니다. 

우리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만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면 질병을 초기에 발견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붉은 빛의 피부색 -  폐질환, 심장병

피부에 진항 보라색이나 붉은빛이 돈다면 폐나 심장의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검은색 변 - 식도염, 위암, 위궤양, 간경화

지나치게 검은색의 변을 계속본다면 출혈로 인한 위궤양이나 위암, 식도염, 간경화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 초콜릿, 미역등을 많이 드시면 일시적으로 검은변을 볼 수 있습니다.

혈변이 나온다 - 치질, 대장암등의 항문질환 

혈변이 나온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 전문의에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치질의 경우 보통 변에 피가 묻어 나오지만 대장질환의 경우에는 피가 변에 섞여 나옵니다.

 

배뇨시 요도통증 - 요도염

소변을 볼 때 고통을 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이 생기는 요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뇨시 아랫배통증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 나서 아랫배에까지 미치는 통증이 있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크기가 다른 고환 - 음낭수종,고환종양,탈장

좌우고환의 크기가 현저히 틀리다면 음낭수종,고환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작은 흰반달모양 손톱 - 영양부족 및 불량

손톱의 흰반달모양이 손톱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성장이 나쁘면 작아집니다.

평소보다 흰반달모양이 작다면 건강이 약간 나빠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혀바닥 색 - 위염

이 닦기전 혀를 보았을때 갈색이끼 같은 태가 생겼다면 위의 이상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혀바닥이 새빨깧고, 미끈미끈하다면 악성빈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자위 한가운데 위치한 수정체 부분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멍이 잘듬 - 백혈병

나이가 들면서 멍이 드는 것은 피하지방이 적어 생기는 경우이므로 별문제가 되지 않지만 젊은 사람이 약한 자극에도 심하게 멍이 들면 혈액자체의 이상인 백혈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거친피부색 - 부신기능장애

피부가 거칠어져서 전과는 달리 색도 거무스름해지고 탁해진 경우 비신의 기능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부신은 생명의 유지에 직접 관련된 호르몬을 분비하는 소중한 기관으로 이러한 징후가 보이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점토와 같은 하얀변  - 담낭계의 장애, 췌장암

점토와 같이 하얀변이 나왔을 때는 담낭계에 장애가 있거나, 경우에 따라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악취가 심한 방귀 - 장내종양 

냄새가 심한 방귀는 장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배뇨시간이 길어진다 -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가 압박되므로 오줌이 나오기 어렵게 되어서 힘을 주어도 겨우 졸졸 나오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변기 앞에 서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붉은 소변 - 신장결석, 신장염, 요로결석, 방광염

소변색에 붉은빛 혹은 칙칙한 갈색의 경우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뇨에 복통이 수반될 경우에는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이 우려되고, 혈뇨만 나을 때는 신장, 방광암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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