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 증상과 맹장의 위치 맹장염 초기 증상과 맹장의 위치 맹장염의 정식진단명은 충수염입니다. 대장과 소장이 만나는 부위에 위치한 6~9cm길의의 충수 돌기에 염증이 생겨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맹장염은 예방법이 없는 질환이기 때문에 발병시 지체 없이 수술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초기에 치료를 못하고 터지게 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발병 후 72시간 내에 수술해야 하는 질환으로 맹장염(충수염)의 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맹장염의 초기 증상 1. 배꼽 부위 통증 맹장염 통증은 보통 배 오른쪽 아래 부위에서 일어납니다. 하지만 맨 처음에는 명치 쪽에 체한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그 후 통증이 아랫배 쪽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나 임신부는 배의 다른 곳에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충수염 통증은 다리나 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