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의 병을 예측할 수 있는 이혈요법을 아시나요?

  

 

 

이혈요법이란 몸이 본래 지닌 능력을 극대화해 병을 고치는 이른바 대체의학의 일종으로 전문가들에 따르면 귀는 태아가 자궁 속에서 맨 처음 갖는 감각기관이며, 신체 각 부위를 관장하는 혈이 약 160개나 분포돼 있는데, 이 때문에 귀의 상태를 보면 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으며, 귀의 혈을 적절히 자극하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대중에게는 `귀 경락`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를 자극하기 전에 유의할 사항

 

 

1) 자극하기 전에 귀를 먼저 깨끗이 한다.(알콜 솜으로 닦아주면 좋다)

 

2) 귀에 동상, 염증, 상처 등이 있을 때는 자극하지 않는다. (상처 부위를 먼저 치료 후 실시)

 

3) 자극은 부드럽고 강하게 누르기만 하되, 비비지는 않는다.

   

4)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므로 오랫동안 부착하지 않는다.(2~3일 정도가 적당)

 

5) 나의 손길을 통해 치유되고 회복을 기원하며 자극한다.

 

 

 

귀맛사지

 

1) 귀 꼭꼭 누르기: 귀 아래에서 귀 위쪽까지 5회 정도(피로회복)

 

2) 검지 손 이용하여 귀 안쪽 꼭꼭 누르기: 발열할 때 노폐물 발산 5회 정도

 

3) 귀 바퀴 펴주기: 알레르기, 면역 떨어졌을 때, 10회 정도

 

4) 귀의 반 접기: 척추, 어깨, 다리를 건강하게 해준다. 10회 정도

 

5) 귀등을 톡톡 쳐 준다: 혈압조절, 노화예방. 10회 정도

 

 

 

 

귀를 볼 때의 진단법

 

1) 귀의 전체적인 색깔을 살펴본다.

 

혈관확장이 붉으면 급성질환, 진한붉은 색이나 백색이면 만성질환, 검은색, 회색은 암증

 

2) 귀의 모양이 변형되었는지 살펴본다.

 

3) 돌기, 물집, 부스럼, 홈, 점 모양으로 찍혀있는지 살펴본다.

 

4) 기름기가 번들거리는지 살펴본다.(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몸 안의 노폐물)

 

5) 줄의 방향과 길이, 깊이에 따라 부정맥, 이명, 코골이, 약복용등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