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발이 증상 및 치료법 사면발이란? 사면발이는 프티루스 푸비스라는 기생충이 성기 부위 체모에 기생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1.5~2mm 정도의 투명하고 몸이 매우 작고 넓적하며 사람에게 기생하여 번식, 생존하는 곤충으로 하루동안 4회에서 5회 정도 흡혈을 합니다. 암컷이 수십개의 알을 낳고 난 뒤 2~3주만에 부화하며 주로 성접촉으로 전파되지만 출장을 간 숙소의 침구류나 목욕탕, 사우나, 헬스클럽 등의 라커룸에 벗어 놓은 속옷에도 타인의 그것에 의해 전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면발이 전염성 ‘사면발이’는 한 장병이 옮아 복귀하면 다른 장병들 사이에 매우 빠르게 전파될 정도로 전이성이 큰 성병에 속합니다. 주로 음모에 기생하는 사면발이의 특성상 콘돔 등의 피임기구를 사용한다할지라도 성병예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