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뢰쇠 효능 고로쇠나무는 어떤나무? 고로쇠나무는 해발 100~1800m 숲속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 활엽교목. 고로실나무·오각풍·수색수·색목이라고도 불립니다. 경칩 전후인 2월 말~3월 중순 수액을 채취하는데 고로쇠 수액에는 당분과 아미노산을 비롯해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보통 물의 40배 이상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도선국사 일화 우리나라 풍수지리학의 시조라 할 수 있는 도선국사(道詵國師·827∼898)는 신라 말기의 승려다. 그는 한때 태백산에 들어가 움막을 짓고 수도에 정진하기도 했다. 도선국사가 전남 광양 옥룡사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너무 오래 좌선한 나머지 무릎이 펴지질 않았다. 옆에 있던 나뭇가지에 의지해 일어서는데 가지가 뚝 부러져버렸다. 거동을 못해 난감하던 차에 부러진 가지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