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습기 초간단 비법

 집안 습기 초간단 비법

 

1. 양념통엔 나무 이쑤시개를 넣어보세요

 

 

나무 이쑤시개를 고춧가루, 소금통에 넣어 두면 제습 효과가 있어요.

단, 전분 이쑤시개는 제습 효과가 없답니다.

양념통에 쌀을 넣어두어도 습기가 제거되어 양념이 솔솔 잘 나온답니다.

 

2. 분위기는 up 습기는 down 촛불

 

 

비 오는 날 향긋한 실내에 아로마 향초를 켜보세요

흐르는 빗소리와 함께 은은한 촛불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고 습하고 눅눅한 기운도 사라지며

물비린내도 없어지는 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3. 옷장엔 신문지 이용하세요

 

 

 

장마철에는 옷장의 눅눅한 습기가 문제인데요.

서랍장, 옷장, 신발장 안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벌레들을 막는 방충 효과와 습기를 빨아들이는 제습 효과가

있어요~

 

4. 집안 곳곳에 숯을 놓아보세요

 

 

 

숯에 나 있는 미세한 구멍들은 독소를 흡착하는 기능이 뛰어나 탈취, 습기제거, 미생물이나 곰팡이의 발생을 억제 뿐만아니라 공기 정화 효과도 있답니다. 집 안 곳곳에 숯을 놓아두면 자연적으로 습기 제거는 물론 탈취 효과까지 볼 수 있답니다.

 

5. 솔방울은 천연 습도 조절기로 최고

 

 

소나무 아래를 굴러다니는 솔방울로 물을 잘 머금고 뿜어내는 천연 습도 조절기를 만들어 보세요. 간단하면서도 안전한 천연 습도 조절기라 걱정이 없답니다.

 

① 산에 올라가 솔방울 여러 개를 주워 모아 깨끗하게 씻는다.

 

② 말라있는 솔방울을 물에 담가두면 살아있는 것처럼 오그라든다.

 

③ 마른 솔방울을 습기 찬 날 방안 이곳저곳에 두면 물을 머금은 솔방울이 신기하게도 차츰 오므라들고, 그러다 건조한 날에는 빨아들인 물기를 다 뿜어내고 활짝~펴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6. 현관과 신발장엔 벽돌이나 신문지를 이용하세요

 

 

 

젖은 구두나 운동화는 바람에 잘 말려 보관하고 잘 마르지 않을 때는 드라이어 이용해 말린 후 신발장 안에 보관 하세요. 벽돌을 젖은 신발이나 우산 밑에 깔아두면 습기를 흡수해 건조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신문지를 구겨 신발 안에 넣어두면 냄새제거는 물론 습기까지 완벽하게 빨아들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7. 습기제거제 대신 실리카겔이나 녹차티백을 이용하세요 

 

 

① 과자·김 등에 들어 있는 방부제 실리카겔 이젠 버리지 말고 모아 두세요.

훌륭한 습기 제거제로 재활용 할수 있답니다. 단 제습량이 적기 때문에 아주 작은 밀폐공간에만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양말이나 신발 안 등 좁은 공간에서 활용 하세요.

 

 

② 원두커피 찌꺼기와 녹차 티백, 커피 찌꺼기의 유지방이 습기를 흡수하여 습기 제거와 탈취에 효과적입니다. 움푹한 그릇에 담아두면 커피 찌꺼기에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잘 건조되도록 넓은 그릇에 담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자연적으로 티백을 말려가면서 사용하면 습기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