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 / 오십견 스트레칭

   

오십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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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신체조직에 염증이 생겨 해당 조직과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조직들까지 손상을 입어 어깨관절을 비롯해 근육, 인대 등에서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이다. ‘동결견’, ‘유착성 피막염”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는데, 대체로 남성에 비해 여성들 사이에서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오십견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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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앞,뒤, 옆으로 움직였을 때 자연스럽지 않다.

옆으로 누워서 자다가 어깨가 아파서 깨기도 하고 아파서 잠을 지새울 때도 있다.

팔을 뒤로 했을 때 혁대 위로 주먹이 10cm이상 안올라간다.

브래지어를 입거나 벗을 때 어깨가 아프거나 자연스럽지 않다.

어깨가 심하게 결리고 머리를 빗거나 감을때나, 어떤 동작을 하기 위해 뒤로 손을 돌릴 때, 옷을 갈아입을 때 어깨 주위가 불편하면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오십견을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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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자세

바른 자세라면 자연스럽고 피로가 없는 척추의 자연 경사각을 유지 할 수 있는 자세를 말합니다.

귀에서부터 다리 쪽으로 수직선을 그린다고 가정했을 때 귀를 지나 어깨관절의 중앙을 거쳐 무릎과 발목뼈를 통과하는 선을 그릴 수 있다면 좋은 자세입니다. 턱을 당기고 등 근육을 펴며 좌우 어깨는 같은 높이가 되도록 하고 목은 수직이 되게 합니다.

 

2. 온열요법

어깨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온탕이나 따뜻한 팩 등을 사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긴장완화를 유도합니다. 하루 10~15분 정도 따뜻한 물에서 온탕을 하고 온탕을 하면서 목의 좌우, 전후 운동, 어깨의 상하운동을 합니다.

 

3. 적당한 운동

하루 1시간이상 전신운동이 되는 조깅, 경보, 수영, 등산, 가벼운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실내에서는 가끔씩 어깨와 등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체조를 실시합니다.

 

 

오십견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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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거상운동

1.바닥에 눕습니다.

2.아픈 팔을 위로 듭니다.

3.아프지 않은 손으로 아픈 팔의 윗 부분을 받칩니다.

4.그대로 머리쪽으로 올립니다.

 

전방경사운동

1.테이블 옆에 앉습니다.

2.아픈쪽 어깨의 팔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습니다.

3.손 바닥을 편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가 다시 세우는 운동을 합니다

 

 

 

상체교차운동

1.앉거나 선 상태에서 아픈족 어깨를 들어올립니다.

2.팔꿈치를 약간 구부립니다.

3. 아프지 않은쪽 손으로 아픈어깨의 팔꿈치 부분을

가볍게 감싼 자세에서 아프지 않은쪽 어깨 방향으로 당겨 줍니다.

 

 

중립위 외회전 운동

1.바닥에 눕습니다.

2.어깨 넓이의 우산이나 빗자루를 잡습니다.

3.아프지 않은 어깨쪽 손에서 아픈쪽 어깨 손 방향으로 밀어주는 운동을 합니다

 

 

견관절 내회전 운동

1.선 자세에서 아프지 않은 쪽 손에 타윌을 등 뒤쪽으로 떨어트립니다.

(안아픈손이 위 , 아픈손이 아래)

2.아픈쪽 팔을 등 뒷쪽으로 돌려 늘어 뜨린 타윌을 잡습니다.

3.아프지 않은쪽 팔로 타윌을 위로 땡겨줍니다.

 

이들 운동은 약간 뻐근할 정도로 최대한으로 하여 10초에서 15초를 세는 정도로 천천히 부드럽게 하여야 합니다. 한 번 운동시 10회 가량 반복하여 조금씩 운동 범위를 넓혀가며 하루에 3번 시행하며 온열 찜질이나 더운 물 목욕 후 시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