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스마트 리빙]
세탁후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 식초
- 미지근한 물(약 20~30˚C)에 식초를 한 두 스푼 정도 넣고 잘 섞어준다.
- 식초물에 줄어든 옷을 30분 정도 담군 후 2~3번 정도 헹군다.
-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고 10분 정도 손빨래 후 약하게 탈수한다.
- 탈수 후 옷걸이에 옷을 걸어 손으로 살살 잡아당기며 늘여준다.
- 옷이 마르기 전에 스팀 다리미를 이용하여 옷을 늘린다는 느김으로 다림질해주면 줄어든 옷이 원상태로 복구된다.
세탁후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 린스
- 따뜻한 물에 헤어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두 번 펀핑해 충분히 풀어준다.
- 줄어든 옷을 린스 물에 푹 잠기도록 15분 정도 담근다.
- 물에 젖은 옷을 손으로 살살 늘여주고, 약하게 탈수한 뒤 마른 수건으로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한다.
- 물기 뺀 옷을 평평한 바닥에 두고 손으로 잡아 살살 늘리면서 말려준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는 시작과 마무리하는 물의 온도를 비슷하게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니트의 경우 따뜻한 물에 린스를 풀어 5분 정도 조물조물 주물러 세탁한 후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빼주고, 니트 결대로 살살 늘려주면 웬만한 니트는 원상복구됩니다.
세탁후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 암모니아
-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약국에서 구입한 암모니아 90㎖를 희석시킨 다음 줄어든 옷을 담가둔다.
- 담가 둔 옷을 꺼내면 옷감이 부드러워지는데 손으로 가볍게 잡아 늘려준다.
- 세탁 후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다.
- 말리는 과정에서도 손으로 살살 잡아 당겨주면 줄어든 옷이 원상 복구된다.
스웨터의 경우 암모니아물에 담가두었다가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수건에 싸서 물기를 빼고, 평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리면 됩니다. 보풀이 심한 경우에는 가볍게 제거한 뒤 스팀을 쏘이면 스웨터 볼륨이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하여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습니다. 모직 니트를 세탁기에 돌려 확 줄어들었을 때에도 암모니아수에 담가 놓으면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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