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스키니진이 위험한 이유 5가지

패션 아이템 스키니진이 위험한 이유 5가지

여성들에게 유행하는 패션인 스키니진은 다소 불편하지만 다리라인을 살려주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키니진은 활동하기에도 보기에도 불편하며, 몸에 착 달라붙어 압박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과 자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건강에 각종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근육손실

스키니진을 입었을 때 허리부터 엉덩이 , 종아리까지 몸에 피트되어 라인을 살려주기 위해 여성은 반치수 작게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수가 작은 청바지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근육 손실이 커집니다.

하체 비만

날씬해 보이려고 입는 스키니진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복부와 허벅지에 혈액순환을 방해해 신진대사 저하를 유발할 뿐만아니라 하체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랫배가 나온다

치수가 작은 청바지를 즐겨 입게 되면 골반 뼈가 조이면서 아랫배가 튀어나오는 체형으로 변형되기 쉽습니다.

여성 질환

스키니진은 섹시한 엉덩이를 자랑할 수 있는 최고 아이템이지만 엉덩이를 너무 조이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하체에 딱 달라 붙은 스키니진은 보행에 불편하며, 혈액순환을 방해해 몸을 차갑게 만듭니다.

심할경우 질염, 냉대하등 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전립선염 & 불임

요즘은 스키니진을 남성들도 즐겨 입는 사람이 많습니다.

스키니진을 즐겨 입게 되면 전립선 압박이 심해 전립선염은 물론 심할 경우 불임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정남은 보통 외부의 온도보다 낮게 유지하는 것이 정자 생성에 도움이 되지만 꽉 끼는 스키니진을 착용할 경우 고환의 온도가 올라가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키니진은 본래 가진 체형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한 패션아이템이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스키니진으로 몸이 변형되고 혈액순환 악화로 인한 각종 질환에 시달릴수 있기 때문에 스키니진 착용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지만, 스키니 진을 포기하지 못한다면 최대한 입는 횟수를 줄이고 반신욕과 마사지 등으로 하체에 쌍니 피로를 풀어준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