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로 인한 탈모증상과 관리방법
항암치료 중 탈모는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외모상으로 바로 드러나기 때문에 환자뿐만 아니라 바라보는 주변 이들까지 마음 아프게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탈모는 일시적인 부탁용 이기 때문에 치료를 잘 받고 건강을 회복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모든 항암치료가 탈모를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물의 종류에 따라 전부 빠지거나 또는 듬성듬성 빠지는 등 탈모의 진행 양상이 다양합니다.
탈모가 나타나는 시기는 다양하며, 보통 항암제 투여 후 1~2주일 후에 탈모증상이 나타납니다.
항암치료 후 6 ~12개월 정도 지나야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는데, 다시 자라는 머리카락은 사람에 따라 색감, 질감 형태 등이 치료 전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탈모가 진행된 두피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자외선이나 외부 자극 요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자나 두건 등으로 모리가 다시 자랄 때까지 보호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시기가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영양섭취 등을 잘 관리해야합니다.
항암치료로 모낭이 약해지고 탈모가 진행되면 두피가 가렵거나 건조해지기 때문에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머리 감는 법
- 먼저 끝이 부드럽고 촘촘하지 않은 빗으로 빗질을 한 후에 머리를 감습니다.
- 머리를 거칠게 감지 않도록 하며 말리 때는 살살 두들겨서 말립니다.
-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순한 단백질 샴푸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깨끗하게 머리를 감습니다.
- 두피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단백질 컨디셔너를 사용합니다. 컨디셔너는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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