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과 방귀는 얼만큼 나와야 정상일까?

  

트림과 방귀는 얼만큼 나와야 정상일까.

 

 

 

 

 

트림과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입니다.

식사 후 트림을 하게 되면 많은 이들이 소화가 잘되고 있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너무 잦은 트림과 방귀는

주위 사람들 앞에서 민망하여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면 트림과 방귀는 정말 얼만큼 나와야 정상일까요?

 

식사 후 간헐적으로 나오는 정도의 트림과

하루에 14~25번 정도 크고 작게 방귀를 뀐다면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으로 볼 수 있고, 방귀는 냄새가 없다면

좀 더 많이 뀌더라도 괜찮다고 합니다.

 

위장 신경은 섭취한 음식 양이 부친다고 판단하면

그만 먹도록 트림을 하고, 가스가 차면 위와 장 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상부 가스는 트림으로, 하부 가스는 방귀를 통해 제거한답니다.

 

이때의 트림과 방귀는 정상적이지만

문제는 횟수가 너무 많거나 냄새가 고약하고,

 트림과 방귀를 껴도 시원치 않고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으며,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트림과 방귀의 빈도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