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안 습기는 불쾌지수를 높이고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증가 시킵니다.
요즘 제습 기능이 있는 에어컨이 있지만
이동이 불가능하여 이동이 가능한 제습기를 이용해
아이방, 드레스 룸, 신발장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고
에어컨에 비해 전력 효율이 높아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제습기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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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자리는 방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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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는 방 한가운데 두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벽 부근에 설치한다면 벽에 밀착하지 말고 20cm정도 거리를 둬야
공기를 빨아들이고 배출하는 과정을 원활하게 하여 제습효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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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적정습도 유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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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적정 습도는 40~55%정도가 좋으며, 이보다 너무 적거나 많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제습기를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여 습도가 40%이하로 떨어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이 쉬워 피부질환이나 기관지관련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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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사용은 문을 닫고, 사용 후 반드시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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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를 사용할 때는 문과 창문을 닫고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후에는 잠시 문을 열어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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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 필터 및 물통 청수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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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제습기 사용 후 최소 2주에 한 번씩
내부 필터를 청소 해줘야 합니다.
물은 주기적으로 배출하고
물통은 세척 후 말려서 사용하고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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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을때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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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는 실내에 사람이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를 작동하면 열을 배출하기 때문에
여름철 사람이 있는 실내에서 사용은 부적합합니다.
또한 급격한 습도 변화는 인체의 눈과 호흡기에 좋치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영유아가 있는 방에 제습기를 장시간 가동하면 온도변화에 산소부족까지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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