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야채 보관법
고추 보관법
골판지상자에 신문지로 한번 더 덮어 보관하면 락앤락이나 유리 밀페용기 보다 더 오래가고 싱싱하다. 또한 원래 들어 있던 플라스틱 팩 그대로 채소칸에 넣고 보관하거나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좋지만, 고추는 꼬리가 마르기 시작하면 금세 무르기 때문에 빨리 먹는 것이 좋다.
감자 보관법
감자는 여름철의 경우 실온에 두면 싹이 생기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지만 양이 많은 경우 골판지상자에 넣어 입구를 열어놓은 채로 보관한다. 싹에는 독성분이 있기 때문에 만약 보관도중 싹이 났다면 싹을 제거하고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시금치 보관법
시금치는 비닐을 제거하면 금방 수분이 증발 되어 잎이 누렇게 뜬다. 잎은 손질해 뿌리를 자르지 말고 밀폐용 비닐에 넣고 종이타월을 물에 적셔 뿌리를 감싸 두면 4~5일 정도 보관 할 수 있다.
숙주&콩나물 보관법
숙주나물이나 콩나물은 공기에 노출되면 색깔이 변하므로 봉투 속 공기를 뺀 뒤 입구를 막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물기가 있으면 3일 만에도 쉽게 상하고 세균이 증식하니 완전 밀폐가 되는 용기에 넣어 보관하여야 한다.
고구마 보관법
고구마는 씻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찬 온도에 약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박스째로 샀다면 햇빛에 일광욕을 시킨 후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면 당도가 높아지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새싹채소 보관법
담겨져 있던 용기에 그대로 넣어 이틀 안에 먹는 것이 좋으나, 물에 씻은 후에는 종이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용기에 보관 하여야 한다. 물기가 많으면 호흡작용이 활발해져 쉬 시들기 때문이다.
파프리카 보관법
파프리카는 싱싱한 것을 고르려면 꼭지가 단단하고 시들지 않으며 표피가 두꺼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파프리카를 보관할 때에는 씻지 말고 하나씩 랩에 싸서 냉장 보관하고 잘게 자른 것은 금방 사용하지 않을 경우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해 두었다가 그때그때 꺼내 쓰는 것이 좋다.
토마토 보관법
토마토는 실온에 놔두면 금세 숙성되므로 비닐에 담아 채소칸에 넣는데 이때 꼭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두면 쉬 상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채소 위에 올려두면 겉면이 짓물러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양파 보관법
양파는 망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양파를 겹쳐두면 상처와 습기가 생겨 쉽게 상하기 때문입니다. 망이 없다면 스타킹에 하나씩 넣고 보관하여도 좋다. 또 습기를 싫어하므로 입구를 연 채 비닐봉투나 바구니에 넣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무 보관법
무의 경우 모든 영양분을 잎이 빼앗아가므로 사온 즉시 푸른 부분이 남도록 잎을 잘라버려야 한다. 잎을 떼어 낸 무를 신문지로 싸서 물에 충분히 적신다. 적신 후 랩에 싸고 다시 보존용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때 잎을 잘라낸 밑둥이에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식용유를 발라 둔다.
애호박 보관법
주키니호박은 통째로 상온 보관해도 상관없고. 사용하고 남은 것은 랩으로 싸서 채소칸에 넣어 보관한다. 애호박은 비닐밀착 포장된 채로 냉장 보관해주면 된다.
레몬 보관법
사용하고 남은 레몬 반쪽은 그대로 보관하면 잘려진 면이 말라서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레몬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려면 단면에 살짝 설탕을 칠해 주면 된다. 설탕에는 싱싱함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양배추 보관법
큰 양배추는 한번에 먹을 수 없으므로 신선할 때 대를 도려내고 물에 적신 탈지면을 메워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탈지면을 채운 양배추를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때때로 탈지면을 갈아 끼우면 다 먹을 때까지 싱싱함이 유지된다.
겨울철에는 심을 밑으로 가도록 통째로 신문지에 싸서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칼로 자를 경우 심부터 상하기 때문에 한 장씩 떼어내 먹는 것이 좋다. 자른 단면은 랩으로 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보관해야 한다.
단호박 보관법
단호박은 통째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만 두면 한달 정도는 보존이 가능하지만 잘라서 먹기 시작하면 속과 씨앗이 있는 부분부터 쉽게 썩기 때문에 부패하기 쉬운 씨부분은 숟가락으로 긁어낸 후 종이타올로 한번 감싸 습기제거 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 보관한다.
양상추 보관법
양상추는 랩으로 싸거나 밀폐력이 좋은 백에 넣은 뒤 심을 아래로 향하도록 야채칸에 보관한다. 잎이 부서지거나 잘라지면 그 부분부터 상하기 때문에 먼저 떼 내어 보관하고 칼로 자를 경우 심을 자른 단면에서 나오는 액이 부패의 원인이 되므로 심 부분은 잘라내고 잎만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상추 보관법
포장된 상추는 구입하자마자 깨끗하게 씻은 뒤 스피너나 종이타월을 이용해 습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시구요. 물빠짐이 좋은 야채전용 용기나 지퍼백에 종이타월을 깔고 보관하면 좋다.
브로콜리 보관법
생선처럼 저온 보관해야 오래간다. 하나씩 랩으로 싼 뒤 밀폐용기에 담아 줄기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신선칸에 세워서 보관하고 쉽게 봉오리가 열리고 꽃이 변색되기 때문에 금방 먹는 것이 좋다
마늘 보관법
마늘은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둬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통기성이 좋은 스타킹같은 주머니에 넣어 매달아 두는 것이 좋은데, 특히 주머니 한개를 4-5개 부분으로 나눠 사이사이를 매듭지어 놓으면 사용할 때 한 매듭씩 잘라 쓸 수 있어 전체를 풀지 않아 편리하다.
부추 보관법
부추는 세워서 보관하여야 하며 특유의 냄새가 강하므로 냄새가 나지 않는 지퍼팩에 담아 보관하거나 3~4cm의 크기로 썰어 봉투에 넣어 냉동보관하면 좋다.
신문지에 돌돌 말아 보관해도 좋다. 부추는 물기에 닿으면 끝부터 금세 상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생강 보관법
생강은 그물자루에 넣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사용하고 남은 생강은 랩으로 감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게 하고 껍질을 벗겨 냉동시켰다가 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버섯 보관법
플라스틱 통에 담긴 버섯은 그대로 채소칸에 넣어 보관한다. 물기가 닿으면 금방 상하므로 보관 시 주의해야 하며 대량으로 구입했을 때는 랩으로 싸서 보관한다. 이틀 내로 먹을 거라면 비닐에 싼 채 둬도 무방하지만 입구를 열어두면 일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우엉 보관법
우엉은 금방 조리할 수 있는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깨끗이 씻어 젖어 있는 상태로 종이타올로 감싸고 비닐팩에 넣어서 야채실 보다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연근 보관법
흙이 묻은 채 신문지에 싸서 채소칸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칼로 자른 후에는 껍질을 벗겨 내고 슬라이스한 다음 밀폐용기에 보관해도 좋다.
고기 보관법
저민 고기는 밑에서 냉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스티로폼 접시에 넣는다. 여기에 얇게 썰은 생강과 마늘을 뿌려 비닐 봉지에 넣어 공기를 차단시키면 장기보존이 가능하다
날생선 보관법
철망 위에 날생선을 올려 놓고 소금을 뿌려 비린내를 제거한다. 그러면 철망밑으로 생선즙이 떨어져 수분이 재흡수되는 것을 막게 된다. 이렇게 비린맛을 제거한 뒤 술을 뿌려 하루 저녁 재워두면 생선의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징어 보관법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한 다음 다리와 몸통을 분리한다. 보관할 때도 다리와 몸통을 각각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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