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황달 증상, 원인, 대처법
예비맘이나 초보맘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신생아의 황달 증상, 원인,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신생아의 황달 증상
신생아의 황달은 얼굴에서부터 시작된 황달이 복부, 발까지 진행되며 힘이 없어 젖을 잘 물지 못하거나 오랜 시간 잠을 자기도 합니다.
생리적인 황달의 경우엔 대게 생후 2~3일째 나타났다가 5~7일사이에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염려 하지 않아도 되지만 병적인 황달의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건강한 아이 기준에서 생후 3일 이후에 15이상이 되면 주의깊게 봐야 되겠습니다
◎ 신생아의 황달 원인
아직 간 기능이 불완전하여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증상이 발생합니다.
황달 증상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빌리루빈은 적혈구가 파괴되었을 때 생길 수 있는 것인데요. 빌리루빈은 보통 간에서 걸러져서 대변으로 나오게 되지만 신생아의 경우 간이 이것을 거르지 못해, 피부에 남게 되어 황달증상을 일으킵니다.
생리적 황달의 경우 특별한 신생아 황달 치료법 없이 태어난지 5일에서 일주일 사이 자연스레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모유가 부족해서 생기는 황달일 경우에는 하루 이틀 모유를 중단하고 분유를 먹이면 됩니다.
하지만 병적 황달이 심하면 아기의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때 아기는 잘 먹지 않고 기력을 잃게 됩니다.
신생아 황달 치료에 있어 합병증을 고려해 빠른 치료를 요하는 경우 광선치료를 기본으로
교환수혈 등의 다양한 치료를 합니다.
◎ 신생아의 황달 대처법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병적 황달의 증상이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혈액검사를 통하여 보다 정확한 황달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찾게 되면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도 가능 합니다.
황달이 위험 수준에 이르면 합병증을 고려해 빠른 치료를 요하는 경우 병원에 입원해 광선치료를 기본으로 교환수혈 등의 다양한 치료를 합니다
광선치료 교환치료
광선치료는 LED램프나 파장기구를 이용하여 황달을 일으키는 빌리루빈이 많이 흡수하는 파장의 광선을 쬐어 간의 대사를 거치지 않고 위장관과 콩팥으로 변형 빌리루빈을 배출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
광선치료에 실패하거나 핵황달이 의심이 될 때는 교환수혈이라는 좀 더 적극적이고 침습적인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아이의 피를 다른 피로 전부 교체해 주는 것입니다.
황달의 경우엔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뚜렷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엄마가 아기의 증세와 신체 변화를 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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