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영향 및 예방법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지름이 10㎛ 이하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사람의 폐포 깊숙이 침투해 각종 호흡기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원인

 

 

공기 중의 미세먼지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인위적인 오염에 의해 배출되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미세먼지의 평균 30~50%는 중국에서 발생합니다.

봄철 황사와 겨울철 스모그가 발생할 때 중국의 영향이 더욱 크며, 산업시설의 굴뚝과 중국의 난방, 자동차

배기가스, 생활 주변의 연소행위에서 대부분 발생한다.

 

 

미세먼지가 인체의 끼치는 영향

 

 

 1.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기관지와 폐에 쌓인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 지환의 직접 원인이 되며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2. 천식과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장거리 이동으로 비 또는 눈 속의 중금속 농도를 증가시킨다.

 

 3. 어린이의 경우는 폐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에 호흡기가 이런 위험물질에 노출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폐

     기능에 영향을 준다.

 

 4. 초미세먼지의 노출은 저출생 체중아, 조산아, 재태 기간에 비해 작은 체중아 출산등에 영향을 준다.

 

 5. 대기중에 부유하면서 빛을 흡수 산란시키기 때문에 시야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6.식물의 잎 표면에 쌓여 광합성 동화작용, 호흡작용과 증산작용 등을 저해하여 식물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 예방법

 

 

 1. 노출되어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초기에 관리를 받는다.

 

 2.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여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잘 붙지 않도록 한다.

 

 3. 적정 습도를 유지하여 코의 건조함을 방지하고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는 코를 자주 씻고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4. 일반 마스크 보다는 황사전용마스크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