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부위별 튼살 및 튼살 예방법

임산부 부위별 튼살 및 튼살 예방법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급격한 신체 변화를 유발시키는데 임산부 튼살도 그로인한 피부손상이라 할 수있습니다.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키려면 보습과 마사지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산부 튼살의 예방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튼살의 부위별 특징
① 복부 튼살

   임신 5~6개월이 지나면 피부가 팽창되면서 배 주위에 생깁니다. 특히 배꼽을 중심으로 자줏빛의 선이 나타납니다.

② 가슴 튼살

   가슴 튼살은 임신시에 생기며 출산후에 유두쪽으로 확연히 나타납니다.

③ 엉덩이와 허벅지 튼살

   비스듬히 또는 수직으로 많이 나타나며 심하게 패인것처럼 나타나기도 합니다.

④ 종아리 튼살

   임신 기간 보다는 사춘기때 많이 나타나는데 임신중에는 튼살보다 종아리의 부기를 측정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임산부 튼살 예방법

 

'급격히 체중이 증가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임신중에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비정상적인 체중증가는 난산과 임신 중독증의 원인이 되면 튼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임신중에는 적당한 열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분과다 섭취는 피하라'

임심중에는 소금기를 되도록 피하여야 합니다.

염분의 과다 섭취는 부종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소금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해라'

임신 중 식사는 되도록 거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를 거르게 되면 폭식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급격한 체중증가가 오기 때문에 식사는 되도록 거르지 말고 규칙적으로 알맞게 먹어야 합니다.

 

'물을 자주 마셔라'

물을 자주 먹어 수분의 섭취를 늘려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매일 샤워와 마사지를 해라'

임산부는 약간 미지근한 물로 매일 샤워와 마사지를 하는 것이 튼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 마시지를 통해 피부에 자극을 주고 탄력을 주는 것이 튼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튼살 크림을 바르자'

튼살 예방을 위해선 튼살 크림은 필수적으로 발라 주어야 합니다.  부위에 따라 마사지 하는 방법을 습득하여 마사지와 병행하여 튼살 크림을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