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졸릴 때 졸음깨는법 5가지 팁

학교에서 졸릴 때 잠 깨는 법

졸음깨는법1. 미각을 깨워라

졸릴 때 에너지 음료를 마셔 미각이 깨 있도록 합니다.

사과나 오렌지, 레몬을 먹거나 입에 넣고 빨아 먹는 것도 미각을 깨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졸음깨는법2. 적당한 낮잠을 잔다.
책 『아침 30분』(다카시마 데쓰지, 티즈맵)에선 오전에서 오후로 넘어가는 시간, 즉 낮 12시쯤에 30분 정도의 가벼운 낮잠을 자면 기억력을 수직상승 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쉬지 않고 계속 깨어 있으면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일의 효율이 높아지며 기억력 뿐 아니라 피로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졸음깨는법3. 잠을 깨우는 지압을 한다.
잠이 올 때는 온몸 구석구석을 마사지해주면 졸음을 쫓는데 도움이됩니다. 

피로는 몸을 움직이지 않았을 때 축적되기 때문에 온몸을 마사지하면 축적된 피로가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혈을 짚을 수는 없지만 그 주변을 누름으로써 잠이 달아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손바닥 전체를 주물러주는 것과 정수리 부분을 아프지 않은 정도로 자극을 주는 것이 졸음 퇴치에 효과적인 지압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온몸 중에서 가장 피로가 많이 쌓이는 곳인 발바닥을 마사지해주거나 양쪽 관자놀이를 지긋이 누르는 것도 졸음을 쫓는데 도움이 됩니다.

졸음깨는법4. 온도에 변화를 준다.
잠이 올 때 찬바람을 잠시 쐬거나 찬물로 세수를 하는 등으로 신체 온도를 낮추주면 잠 깨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곳에 지속적으로 있다가 갑자기 차가워지면 몸이 놀라게 되어 잠이 달아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춥게 하면 몸과 머리의 기능을 떨어뜨릴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졸음이 올 때 물수건이나 물티슈로 얼굴과 목을 닦아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졸음깨는법5. 싫어하는 음악을 듣는다.

몸시 싫어하는 음악을 들으면 잠이 달아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짜증나는 음악일수록 효과를 더 좋습니다.

단 좋아하는 음악과 같은 박자가 반복되거나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음악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