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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필로티)아파트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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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 장점과 단점

근 아파트시장에서는 저층의 단점보다 장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요즘 짓는 아파트는 주차장이 대부분 100% 지하인데다 저층의 보안시설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분양가가 고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노년층이 늘어나면서 5층 이하 저층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저층 아파트의 단점으로는 도난, 사생활 침해, 소음, 장마철 습기, 벌레 유입 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층 아파트 장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땅의 기운을 받아 몸에 이롭다"

풍수로  볼 때 이상적인 아파트 높이는 5층 이하가 좋습니다.

지표면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서 사는 것이 나무고, 나무 높이는 보통 아파트 5층보다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5층 이상은 땅의 기운을 받기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층 아파트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가져다 주기 힘든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자연스럽다"
저층세대에서는 특화 조경시설을 한눈에 누릴 수 있어 창밖으로 펼쳐지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려는 수요자나 어린 자녀들 둔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도로 소음은 저층보다 고층이 더 심하다"

도로변 아파트의 경우 층별소음도는 저층보다 고층(10~15층)부근에서 10dB정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저층에선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노는 소리, 나뭇결에 흔들리는 바람소리, 새의 지저귐, 빗소리가 잘 들리지만 고층에선 윙윙거리는 바람소리에 자동차 소음이 야간에는 저층보다 심하게 들린답니다.



"층간소음 걱정이 없다"

최근 아파트는 필로티 설계로 기존 저층부 아파트 단점을 보완하면서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필로티 바로 윗층에 산다면 아랫층 눈치볼 것 없이 마음 편히 살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1층이 좋습니다.



"엘리베이터로부터 자유롭다"
출근할 때 엘리베이터를 탈 필요가 없어 고층보다 출근시간을 5~10분 아낄 수 있습니다.

또 엘리베이터 사고에 있어 고층에 비해 안전합니다.



"재해에 안전하다"

화재나 지진 등과 같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저층 아파트는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반면 고층 아파트는 대피시간이 길어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저층 아파트는 화재진압, 인명구조가 쉽지만 16층 이상 고층은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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