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시 장소별 대피요령
지진 발생시 장소별 대피요령
12일 오후 7시 44분과 오후 8시 32분에 경주 경주에서 각가 규모 5.1,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였습니다.
규모 5.8의 지진의 지난 1978년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역대 가장 강력한 규모의 지진이라고 합니다. 이제 더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으로 부터 안전한 나라는 아닌것 같습니다.현재
지진이 발생 했을 때 장소별 대피요령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집안에 있을 때
- 책상, 침대 및에서 책상다리를 꽉 잡습니다.
-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지진이 멈추기만을 기다립니다.
- 벽 모서리, 화장실, 목욕탕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 불을 끄고 가스밸브를 잠가서 2차 사고를 예방합니다.
빌딩안에 있을 때
-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빨리 대피합니다.
- 창문이나 발코니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대피합니다.
백화점, 극장, 지하, 운동장에 있을 때
- 지진을 늬면 좌석에서 즉시 머리를 감싸고 진도잉 멈출 때까지 그대로 앉아 있습니다.
-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르고 출구나 계단으로 급히 몰려가면 안됩니다.
- 지하시설물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정전, 침수등에 대처해야 합니다.
- 넓은 운동장은 지진에 안전합니다.
학교에 있을 때
- 책상 밑에 들어가 몸을 웅크립니다.
- 떨어지는 선반이나 책장으로부터 멀리 피해 몸을 보호합니다.
- 선생님 지시에 따라 행동하면서 침착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
- 고정된 물체를 꽉 잡습니다.
- 문을 열고 뛰어내리면 지나가는차량에 치거나 고압선에 감전되는 등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차내 안내방송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등산이나 여행중 일 때
- 산악, 급경사지에서는 산 사태나 절벽이 무너질 우려가 있습니다.
- 라디오, 자체방송,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대피합니다.
- 해안에서 지진해일특보가 발령되면 높은 지역이나 해안에서 먼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합니다.
차 안에 있을 때
- 차를 도로변에 정차시키고 차 안에서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