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 숨 쉬는 스노클링 - Easybreath mask

  

 

 

프랑스의 수상 스포츠용품 회사 트리보드는 물속에서도 육지처럼 쉽게 숨 쉴 수 있는 마스크

Easybreath mask를 개발하여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스노클링 장비는 입으로만 숨을 쉬어야 하지만 이 마스크는 자연스럽게 코와 입으로 숨 쉴수도 있고, 들어오는 공기와 나가는 공기의 통로가 다르기 때문에 고글에 김이 서리지 않습니다.

 

 

수중에서도 180도의 시야도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 위쪽에 달린 적색의 파이프는 잠수했을 때 마스크로 물이 들어오는 걸 방지 해주는 역활과 다른 보트나 수영하는 사람이 주위에 다가왔을 때 눈에 잘 띄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발명품은 2014년 옥실란그룹 혁신상 1위를 차지했으며 가격도 착하게도 39.95유로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5만 5천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국제배송계획이 없다는게 아쉬운데요, 유럽의 데카슬론 매장에선 5월 말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