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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최희진 X파일 게임 예고 영상

 
최희진 특종 X파일 게임 예고영상
 
 
 
최희진 기자회견 끝나고 홈피에 남긴글 
 
 
국내 가수와의 허위 스캔들을 유포해 파문을 빚었던
 
작사가 최희진이 유로 게임 '특종 X파일'에 등장해 큰 파장이 예상된다.
 


최희진이 등장하는 유로 게임 '특종 X파일'이 출시될 예정으로 

 
최희진이 등장하는 영상이 최근 포털사이트 한 블로그와 유튜브 등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희진이 실명만 삐 소리로 대체한 채 "내가 사귀었던 남자친구는 국내 유명한 피아니스트"라며
 
"그 사람은 다른 남자와 다르게 부드럽고 섬세하고 서정적이었다.
 
그 남자와 헤어졌지만 그리운 남자를 꼽으라면 이 친구를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선 최희진이 자신의 뒷모습만 공개한 채
 
 "그 남자 때문에 2년 동안 멈춘 시간을 보냈다. 내가 힘이 없는 약자라는 게 힘들었다"며
 
 "그에게 복수하고 싶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 하겠다"고 발언했다.

 최희진은 과거 자신과 사귀었던 남자 연예인 10여 명과의 추억들을 공개하겠다고 말해 파장이 예상됐다.

최희진이 등장하는 문제의 ‘특종 X파일’은 오는 주말에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29일 최희진은 한 전화 인터뷰에서 “나 역시 (게임업체에) 속았다”고 항변했다
 
최희진은 내가 교제한 10명의 연예인 사생활을 폭로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연예가에 떠도는 비화 등을 익명으로 이야기하는 정도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음 직한 소문들이었다.
 
게임업체 작가가 써준 것을 내가 읽었을 뿐이다.
 
그런데 마치 내가 교제한 사람들의 사생활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업체에서 포장해놨다.

-X파일 게임은 ‘가위바위보’ 게임이라고 들었다.
 
계약 당시에는 애초 ‘최희진 맞고 게임을 만든다’고 했었다.
 
실사 화보를 찍고, 작가가 준 대본을 녹음했다.
 
사용자가 모바일 상에서 고스톱을 쳐 이겨 특정 단계에 오르면
 
내가 옷을 벗는 화보가 나오고 녹음된 코멘트가 나오는 식이었다.
 
일종의 ‘옷 벗기 내기’ 게임인 줄 알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