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나 우리말을 쓰면서도 우리말 참 어렵습니다.
저도 이렇게 헷갈리고 어려운데 외국인 얼마나 어렵게 느껴질까요?
문자나 카톡을 보낼 때 이게 맞는지 헷갈리는 것들이 많습니다.
자주 쓰지만 알송달송 틀리기 쉬운 우리말
하나하나 살펴 볼께요~
01. 어의없다 (X) 어이없다 (O)
02. 병이 낳았다 (X) 병이 나았다 (O)
03. 않하고, 않돼, 않된다 (X) 안하고, 안돼, 안된다 (O)
04. 문안하다 (X) 무난하다 (O)
05. 오랫만에 (X) 오랜만에 (O)
06. 예기를 하다보니 (X) 얘기를 하다보니 (O)
07. 금새 바뀌었다 (X) 금세 바뀌었다 (O)
08. 왠일인지 (X) 웬일인지 (O)
09. 몇 일, 몇일 (X) 며칠 (O)
10. 들어나다 (X) 드러나다 (O)
11. 챙피 (X) 창피 (O)
12. 뵈요 (X) 봬요 (O)
13. 바래 (X) 바라 (O)
14. 구지 (X) 굳이 (O)
15. 어떻해 (X) 어떡해 / 어떻게 해 (O)
16. 암, 삼 (X) 앎, 삶 ()
17. 됬다 (X) 됐다 (O)
18. 도데체 (X) 도대체 (O)
19. 할꺼야, 할껄, 할께요 (X) 할거야, 할걸, 할게요 (O)
20. 꾀, 꾀나 (X) 꽤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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