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소주 재활용 방법

 

먹다 남은 소주 재활용 방법

 

 

탈취제, 세척제로 사용

위생적으로 깨끗이 보존해야 하는 곳에 먹다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뿌려주면 탈취 효과가 있으며, 가벼운 상처가 났을 때 소주로 소독해 주어도 효과적입니다.

 

프라이팬의 기름때 제거

조리 후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종이 타올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따로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눌어붙은 때 제거

냄비에 눌어붙은 자국, 싱크대 주변에 튄 음식 국물자국에 분무기에 소주를 넣어 넉넉히 뿌리고 2-3분 후에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이 닦여집니다.

 

불쾌한 냉장고 냄새 제거

뚜껑을 열어 놓은 채로 소주병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알콜 성분이 불쾌한 냄새를 분해해서 냉장고 냄새를 사라지게 합니다.

또한 냉장고 청소 할 때 먹다 남은 소주를 면 행주에 적셔서 가볍게 닦아주면 냄새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비린내 제거

오징어, 문어를 데칠 때 끓는 물에 소주 1~2 큰 술 넣고 데치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돼지 갈비의 양념장을 만들 때 약간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돼지 냄새 또한 제거된다고 합니다.

생선 비린 냄새 제거나 닭요리의 닭 냄새 제거할 때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두피 관리

얇게 썰어 말린 생강 20g 정도에 물 1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 다음 먹다 남은 소주를 섞어 두피 마사지를 10분 정도 하면 두피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