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들의 대통령 '디스곡' 모음(디템포,김디지,제리케이)

 

 

래퍼들의 대통령 '디스곡' 모음(디템포,김디지,제리케이)

 

최근 힙합 가수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를 비판을 담은 곳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공개 된 노래들은 힙합 장르 특유의 거친 가사와 욕설을 섞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디템포는 자신의 SNS에 '힘내라 아바타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다'라는 박근혜 대통령에대한 날선 비판의 가사를 담은 '우주의 기운'을 공개하였습니다.

 

 

과거에도 디템포는 박근혜 대통령을 해학적으로 풍자한 '새타령(닭전)', '내가 역사를 쓴다면'등 현 정부의 실정을 비판한 곡과 세월호 참사 추모곡 ' 선명하게' 등을 공개한적이 있습니다.

 

 

디템포와 함께 힙합 가수 '제리케이'는 '하야해(HA-YA-HEY)'란 대통령 디스곡 뿐만아니라 '시국선언'도 온라인에 공개하였습니다.

 

   

김디지는 자신의 SNS에 "대통령 디스곡, 썩은 정치인, 니들 전부 다 물러나라"라는 태그와 함께 자작곡 '곡성'을 게재하였습니다.

곡성은 다소 직설적인 가사들이 담겨 있습니다.